
밀크터치는 지난 해 12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어려운, 복지사각 지대 아동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고자 손 소독제 1만 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했다. 전달된 손 소독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속해있는 위생 용품 지원이 시급한 아동보호시설 37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영기는 개인 SNS에 ‘평소 1,000명의 아이들을 살리자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히며, “어린이, 청소년에게 도움 되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보려 한다. 이번 후원으로 사명과 꿈에 조금씩 다가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밀크터치 관계자는 “기업이 성장하면서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이 가능해졌다. 밀크터치 혼자만의 후원이 아닌, 고객님들과 함께한 후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되는 작은 실천들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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