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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유기농 와인 마리스 4종 출시

입력 2021-04-14 14:07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남순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의 와이너리 '샤또 마리스'의 '마리스'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유기농 와인은 살충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포도로 양조한 와인이다.

남프랑스 '라 비니에르'에 위치한 '샤또 마리스'는 와인 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자연 친화적인 와이너리 중 한 곳'으로 불리울 만큼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자랑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번에 선보이는 '마리스(Maris)'4종은 ▲마리스 샤도네이 ▲마리스 베르멘티노 ▲마리스 로제 ▲마리스 줄뤼 등이다. 소비자 가격은 8만원이며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유기농 와인은 친환경을 강조하는 요즘의 트랜드에 적합한 자연 친화적 와인"이라며 "앞으로도 트랜디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와인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cee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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