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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2021년형 ‘창문형 에어컨3’ 출시

입력 2021-04-21 08:26

국내 최초 듀얼 인버터 적용
최대 난제 소음 해결…전년대비 실질 소음 38% 파격적으로 줄인 37.1db 구현

파세코, 2021년형 ‘창문형 에어컨3’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최초로 세로형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인 원조 브랜드 파세코가 더 강력해진2021년형 ‘창문형 에어컨3 듀얼 인버터’를 출시 했다고 21일 밝히며 시장의 주도권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파세코는 지난 2019년 세로형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이며, 창문형 에어컨 시장을 처음으로 국내에 형성한 바 있다. 다수의 업체가 시장에 진입한 가운데 현재까지 유일하게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 지난해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며 이 시장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파세코는 이러한 흐름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으로까지 이어가기 위해 더 강력해진 2021년형 제품을 전격 선보인다. 지난 3년간 국내 개발 및 생산을 고수해온 파세코의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으로, 중국에서 수입되는 다른 제품과 차원이 다른 기술력을 자랑한다. 실질 소음을 38% 가량 줄여 국내 최저치를 구현하는가 하면, 1등급 에너지효율도 더 상향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새로 선보인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 3 듀얼 인버터는 초절전, 저소음 듀얼 인버터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뿐만 아니라 실외기 일체형 제품으로써 불가피하게 따랐던 실질 소음도 38%까지 파격적으로 줄였다. 이는 WHO 침실기준 수면에 거의 영향이 없는 35db에 가까운 수준으로 국내 최저치를 자랑한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셔에 대한 10년 무상 보증도 실시, 국내 유일 생산 제품의 경쟁력도 내비치고 있다.

또한 파세코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파워 자가증발’ 기술력을 창문형 에어컨에 적용시켜, 물을 비워주어야 하는 불편함 없이도 일 32.2리터까지 제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자연냉방 동굴풍’ 기능도 주목할 만 하다. 직접적인 강한 바람에 부담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알고리즘을 통해 온도와 습도를 동굴 속과 같은 24℃와 습도 45%~55%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기술력이다.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특허 받은 파세코만의 창문형 거치대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창문형 에어컨 탈부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방법대로 한번 설치되면, 강한 외적 자극에도 떨어지거나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지탱해 준다.

이 외에도 한국디자인진흥원의 2020년 우수산업 디자인 상품에 선정된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냉방 기능뿐만 아니라 제품 무게도 가장 적으면서 인테리어적 가치를 더해준다.

파세코 관계자는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인 이래 매년 혁신을 더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며, “창문형 에어컨 3 듀얼 인버터는 파세코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만큼,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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