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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 330ml 캔 출시

입력 2021-04-21 09:14

입소문나며 20년 매출 전년대비 54.5% 성장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 330ml 캔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퓨어 드래프트(생) 330ml 캔 제품을 출시한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지난 201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3년만에 새로운 용량을 추가하며, 늘어나는 가정용 맥주 소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호프와 펍 등에서 즐기던 생맥주의 신선함을 언제 어디서나 즐기고 싶은 소비자 대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신선한 생맥주를 그리워 하는 홈술족들의 입소문을 타고 그 인기는 더욱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신제품 330ml 캔은 640ml, 500ml에 이은 3번째 제품으로 적당한 용량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실제 칭따오 라거의 경우 2020년 330ml 캔 매출이 전년 대비 11.8% 상승한 바 있다. 이처럼 부피가 감소한 만큼 일상에서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캠핑, 차박 등 야외활동 시 휴대도 간편한 게 장점이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는 갓 생산한 듯한 생맥주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린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일반 라거 맥주와 달리 비열처리 공정을 거쳐 싱싱한 홉이 주는 최상의 풍미가 살아 있고, 멤브레인 필터 기술로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해 한층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1903년 독일의 전통 맥주 제조 기술로 만들었고, 중국 청도 라오산 지역의 맑은 광천수로 뒷맛이 깔끔하다.

칭따오 관계자는 “맥주 취향이 다변화되는 가운데, 비열처리 맥주에 대한 관심과 소비도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에 퓨어 드래프트(생) 330ml 캔 출시는 가볍게 한잔 즐기며 집콕 스트레스를 풀려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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