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천안 1110번 확진자와 접촉한 중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1737번)와 접촉한 학생(1753번)이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타지역관련 확진도 계속 이어졌다. 유성 거주 30대인 1754번은 서울 관악구 1800번, 유성 거주 20대인 1755번은 인천 강화 116번과 관련돼 있다. 동구에 사는 50대 1757번은 경남 사천 246번과 연관돼 있다.
이밖에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1746번(서구 60대)의 가족인 70대(1756번)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1757명(해외입국자 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