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4명·창원·밀양·김해·함양·거창 각 1명...누적 4080명
사천 유흥업소 1명 추가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27명을 기록했다.
추가 확진자 9명은 ▲진주 4명 ▲창원 1명 ▲밀양 1명 ▲김해 1명 ▲함양 1명 ▲거창 1명으로, 6개 시·군에서 나왔다.
확진일은 ▲어젯밤 7명 ▲오늘 오전 2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진주 소재 교회 관련 1명 ▲사천 유흥업소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이다.
진주 확진자 4명 중 70대 여성 1명은 진주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었다.
30대 남성 1명은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 관련 누적 확진자는 41명이다.
나머지 2명은 10대 남성과 40대 여성으로, 각각의 도내 확진자 접촉 감염이다.
창원 확진자는 10세 미만 여아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보호자가 필요해 엄마와 함께 감염병 전담 의료기관에 입원했다.
밀양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광주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부산 확진와 접촉했다.
함양 10대 남성과 거창 30대 여성은 각각의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전 10기 현재 4080명(입원 468, 퇴원 3596, 사망 1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