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아는 해외 취업 시크릿>은 국내 취업 시장의 문이 점점 좁아지는 현실에 고민하는 구직자들에게 해외 취업을 눈여겨볼 것을 제안한다. 이력서를 채우는 스펙보다는 실무 경험을 우선하는 만큼 더 많은 기회가 열려있다고 말한다. 특히 직종과 자격 요건 등 정확한 정보를 먼저 탐색하고 준비하는 것이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해외 취업 프로세스를 크게 ‘사전 준비 단계’와 ‘구직 활동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사전 준비 단계에서는 유망 직종, 임금 및 비자 제도, 현재 진출한 한국 기업 현황 등 국가별 해외 취업 시장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또한 채용 공고와 해외 취업 진출 경로를 탐색하는 방법, 인턴 및 봉사와 실습 프로그램 등 지원 자격을 보충하는 방법을 전한다. 나아가 구직 활동 단계에는 영문 이력서 레주메와 커버레터 작성법, 빈출 질문을 통한 영어 인터뷰 훈련법까지 모두 담았다.
주 대표는 “의지가 있고 방법만 안다면 누구나 해외 취업에 도전하여 성공할 수 있다. 머지않아 팬데믹이 잠잠해진다면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직자들의 해외 취업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정보들과 함께 자신감을 더해주고자 노력했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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