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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18호 가입

입력 2021-05-13 16:10

지역상생기금 6억 1천만 원 전달 및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함께 진행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가운데 오른쪽)과 서울 사랑의열매 윤영석 회장(가운데 왼쪽)이 함께 기부금 전달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가운데 오른쪽)과 서울 사랑의열매 윤영석 회장(가운데 왼쪽)이 함께 기부금 전달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는 SGI서울보증이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협약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기부금 6억 1천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였다고 13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보험사 최초(서울 18호)로 나눔명문기업에 등재되었다.

SGI서울보증이 전달한 성금 6억 1천만 원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하여 사회복지시설지원 및 저소득 아동의료비 지원, 전국각지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윤영석 회장은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지원 뿐 아니라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매년 함께해 주시는 SGI서울보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미래세대 지원을 위해 신속히 전달하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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