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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체인, 친환경 채굴 생태계 구축 ‘DOA 프로젝트’ 본격화

입력 2021-05-14 09:38

친환경 채굴 생태계 구축과 이를 기반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한 실물경제 생태계 구축

도아(DOA) 프로젝트 이미지
도아(DOA) 프로젝트 이미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링크체인(대표 이상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채굴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한 실물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도아(DOA)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DOA(Decentralization On Asset) 프로젝트는 친환경 채굴 생태계 구축과 과도한 전기 에너지 사용 및 과도한 채굴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 채굴 시스템과 공정분배 개념을 도입했다. 이로써 채굴자는 더 적은 비용으로 채굴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공정 분배로 채굴 보상을 공정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DOA 프로젝트는 21세기 부의 양극화 불평등이 부른 심각한 금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실제로 부의 양극화로 인하여 사회계층이 양극단으로 몰리고 있으며,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 부의 양극화 현상은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최대의 난제이지만, DOA 프로젝트팀은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이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봤다.

특히, DOA 프로젝트는 스마트폰 채굴코인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장점이 존재한다. 우선, 채굴시 과도한 전기 에너지 사용이 없으므로 전기료가 매우 적다.

둘째는 채굴에 따른 채굴 보상을 공정 분배로 전환하여 채굴에 성공한 모든 채굴자에게 코인을 균등하게 배분한다.

셋째는 채굴풀에 적용된 블록체인은 100% 자체 설계로 개발된 프라이빗 블록체인(Private Blockchain)이다.

DOA 프로젝트 관계자는 “DOA의 수익창출이 가능한 실물 경제 생태계 구축은 핀테크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궁극적으로 DOA의 가치를 높이게 될 것이라며 “DOA코인은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에 상장되어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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