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나라치킨공주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피자나라치킨공주와 2015년 광고 모델을 체결한 뒤 6년 만에 재계약한 것으로 매우 이례적인 사례이다”라고 밝혔다.
방송인 서장훈은 최근 ‘착한 건물주’로 화제를 모은 착한 이미지와 방송에서 보여준 깨끗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2015년부터 ㈜리치빔의 피자나라치킨공주의 모델로 발탁했으며 2021년 전속모델 재계약을 진행했다.
최근 몇몇 피자 업계에서 새로운 모델을 영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밝은 이미지로 떠오르는 신인 배우 ‘송강’과 계약하고, 도미노피자는 올해 3월 ‘1박 2일’과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선호를 내세워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처럼 피자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들은 새로운 모델과 함께해 기존에 가진 분위기를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다.
피자나라치킨공주는 20년간 피자와 치킨 세트라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구성을 내세워 창업경영신문이 선정한 2019년 피자업계 수익성 1위와 2020년 치킨 수익성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창업비용 대비 연수익률이 높아 예비창업자들의 호응이 높은 프랜차이즈다. 조만간 ‘매콤’한 피자를 출시해 자사의 더블포테이토피자에 매운맛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담백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자나라치킨공주 관계자는 "서장훈과 함께한 광고는 5월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내달 출시 준비 중인 신제품 피자와 스파게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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