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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꿈의 챌린지" 문화예술 커뮤니티 모집

입력 2021-05-17 10:53

마포문화재단, 2021 21일까지 공개 모집...무용, 밴드, 사진, 국악 등 마포구 활동 기반 다장르 문화예술 커뮤니티 대상

2021 "꿈의 챌린지" 문화예술 커뮤니티 모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주민 예술가 1만 양성 프로젝트 <꿈의 무대>의 일환으로 2021 <꿈의 챌린지> 참여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역 문화예술 공동체 플랫폼 확장 및 장르 다양화를 위한 꿈의 챌린지는 마포구 내 자생력이 있는 생활예술 커뮤니티를 발굴하여 지원한다. 작년 코로나19에도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온택트(Ontact) 방식을 도입해 문화 공백을 최소화하며 사업을 이어왔다.

올해는 지역 문화예술 활동이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기반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무용 △밴드 △사진 △영상 △전시 △합창 △국악 등 다장르 문화예술 커뮤니티 20개 내외의 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문예술가 또는 지도강사가 있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마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 커뮤니티 단체로 2021 마포커뮤니티예술축제 꿈의 무대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된 커뮤니티는 지도강사 사례비와 마포아트센터 공연장 공연 기회, 무대 전문 인력 협업 기회, 공연 영상 촬영 및 사진 촬영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마포문화재단의 주민 예술가 1만 양성 프로젝트 꿈의 무대의 일환으로 시작한 생활예술 커뮤니티 지원사업인 <꿈의 챌린지>가 올해로 5회 째를 맞았다. 다양한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마포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 커뮤니티가 지원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올해는 특히 ‘누구나, 그리고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에도 예술가와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가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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