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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업계 최초 ‘창문형 에어컨 미니(mini)’ 출시!

입력 2021-05-20 08:23

높이 20% 줄인 창문형 에어컨 미니 출시
높이가 낮은 대부분의 창문에도 간편하게 자가 설치 가능

파세코, 업계 최초 ‘창문형 에어컨 미니(mini)’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창문형 에어컨 전문기업 파세코가 업계 최초로 창문 높이의 제약으로부터 더 자유로워진 ‘창문형 에어컨 미니(mini)’를 전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 첫 선을 보인 신제품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는 LG듀얼 인버터 컴프레셔를 채용해 에너지 효율 등급 1등급은 물론,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그러면서도 높이 연장 추가거치대 등을 활용해 경쟁사 제품 대비 설치할 수 있는 창문 유형의 제약이 적다. 뿐만 아니라 슬림하면서도 가벼워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새로 선보인 창문형 에어컨 미니는 창문형 에어컨3의 성능과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창문 높이의 제약을 더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기존 창문형 에어컨 높이를 85cm에서 68.5cm로 20% 가량 더 줄여 선보였다. 따라서 창문 높이 77cm부터 장착이 가능해, 초소형 창문까지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물론 제품과 함께 배송되는 기본거치대로 높이 1m32cm창문까지 설치 가능하며, 높이 연장 추가 거치대를 활용 시, 최대 2m30cm의 베란다 등의 큰 창까지 설치할 수 있다. 이 때 창문형 에어컨 3와 마찬가지로 나무 및 인테리어 창틀 등 대부분의 창틀에 설치가 가능하다. 20% 작아진 사이즈와 함께 무게도 13% 가량 줄어들어, 여성들도 부담이 적다.

파세코 관계자는 “기존 창문형 에어컨의 설치가 어려웠던 초소형 창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파격적으로 줄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며 “창문형 에어컨 전문기업으로써 다양한 높이와 유형의 창문에 설치하여 모든 소비자가 시원할 수 있는 권리와 공간의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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