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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레드페이스, 초경량 ‘라이트 재킷 3종’ 출시

입력 2021-05-20 09:02

뜨거운 햇빛·일교차로부터 신체 보호
우수한 방풍 기능과 가벼운 무게로 활동성 높여 아웃도어 활동 시 제격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초경량 ‘라이트 재킷 3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여름 날씨에 대비해 건강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기 위한 초경량 재킷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투톤 라이트 립 재킷은 레드페이스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은 물론 뛰어난 경량성을 통해 활동성을 높였다.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에도 용이하며, 통풍구가 있어 땀과 열기의 빠른 배출을 도와주어 보다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기본 주머니뿐만 아니라 가슴 부분에 보조 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여성용인 투톤 라이트 립 우먼 재킷 역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방풍 기능과 경량성을 향상 시켰다. 마찬가지로 통풍구가 있어 쾌적한 신체 온도 유지에 도움을 준다.

슈퍼라이트 액티브 재킷은 초경량 소재인 ‘울트라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우수한 경량성이 특징이다. 방풍성 또한 뛰어나 큰 일교차와 외부의 강한 바람으로부터 보호해주며 가벼운 무게로 예상치 못한 날씨 변화에 대비하여 휴대하기에도 용이해 기상변수가 많은 산행 시 특히 활용도가 높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최근 같이 낮에는 뜨거운 햇빛, 밤에는 기온차 있는 바람이 부는 시즌에는 재킷 같은 아이템으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티셔츠 한 장으로 야외 활동을 나서기에 부담스럽다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착용하거나 휴대할 수 있는 경량 재킷을 마련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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