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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 비…5~30㎜

입력 2021-05-25 07:57

대기질 나쁨

전주천서로에서 차량들이 빗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고 있다.
전주천서로에서 차량들이 빗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고 있다.
<뉴시스> 25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낮에 그칠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30㎜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매우 나쁨'-오후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 오전 '나쁨'-오후 '보통' 단계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4m(순간 20m 이상)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8도, 진안·임실 9도, 무주·순창 10도, 완주·남원 11도, 익산·정읍·고창 12도, 전주·군산·김제·부안 13도로 어제보다 1~2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장수·진안 19도, 임실·군산 20도, 완주·무주·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21도, 전주·남원·순창 22도로 어제보다 2도께 낮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42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8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22분, 일몰은 오후 7시40분이다.

내일(26일) 저녁(오후 7~8시)에 진행되는 개기월식은 구름이 많아 보기 어려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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