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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5번째 ‘레 조 드 샤넬’ 시리즈 ‘파리-에든버러’ 선보여

입력 2021-05-28 10:00

샤넬, 5번째 ‘레 조 드 샤넬’ 시리즈 ‘파리-에든버러’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도시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레 조 드 샤넬’이 다섯 번째 여정을 시작하며 ‘레 조 드 샤넬 파리-에든버러’를 출시한다.

‘레 조 드 샤넬 파리-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 대자연의 생기, 상쾌함과 트위드 재킷이 연상되는 우아함과 편안함을 담아냈다. 주니퍼 베리와 피티 우드 향이 맑고 상쾌한 공기를 가진 시골길의 자연을 느끼게 해주면서도, 바닐라와 머스크 노트를 더해 트위드 재킷의 따뜻함과 편안함을 담았다. 상쾌한 우디 아로마틱 향수로 레 조 드 샤넬 컬렉션 중 가장 성별의 경계가 모호한 향이다.

샤넬 관계자는 “샤넬의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는 ‘파리-비아리츠’, ‘파리-도빌’, ‘파리-베니스’, ‘파리-리비에라’에 이어 다섯 번째 도시로 대자연의 신비로운 힘이 느껴지는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를 선택해 ‘파리-에든버러’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레 조 드 샤넬 컬렉션의 신제품 ‘파리-에든버러’는 오는 6월 1일 정식 런칭되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레 조 드 샤넬 컬렉션은 상쾌한 오렌지 껍질과 아로마틱 바질 잎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우디 향이 만나 숲을 연상시키는 ‘파리-도빌’, 네롤리와 바닐라 향이 만나 달콤하고 따뜻한 오리엔탈의 ‘파리-베니스’, 그레이프 후르츠와 만다린 향이 역동적이면서도 시원한 대서양을 담고 있는 ‘파리-비아리츠’, 상쾌한 시트러스에 감싸진 지중해의 플로럴 향을 담아낸 ‘파리-리비에라’로 구성되어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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