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까지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
아이소이 뮤즈 천우희&유태오, '아이소이 아트프로젝트' 방문

아이소이의 아트프로젝트는 매 시즌 색다른 전시를 통해 아이소이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의 본질’을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아이소이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을 아이소이만의 아름다움의 본질로 정의하고, 그 첫번째 시즌으로 한진수 작가의 작품과 함께하는 ‘레드:블루’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천우희와 유태오는 아이소이 공식 뮤즈로서 첫번째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했다. 두 배우의 방문은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열체크 및 손소독 후 외부 출입이 제한된 매장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됐다.
두 뮤즈는 1층 아트카페부터 2층뷰티숍, 3층 루프탑까지 전층에 걸쳐 전시되어 있는 작품을 함께 관람하며 견해를 나누기도 했다. 전시가 진행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자연을 닮아 편안하면서도 굉장히 트렌디한 공간이라 꼭 다시 한 번 와 보고 싶다”고 동시에 입을 모았다.
한편 한진수 작가와 함께 하는 아이소이의 아트프로젝트 시즌1 ’레드:블루’는 오는 8월까지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에서 진행된다. 아이소이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의 본질’인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했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곳에서 1층부터 3층까지 곳곳에 배치된 작품들을 눈으로 즐기며 퍼플티와 함께 다양한 아이소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