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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스트 콤피 호텔 양양(SOREST Comfy Hotel YangYang)5월 21일 개관

입력 2021-05-28 13:02

-20년간 호텔 전문 솔루션을 제공해온 ㈜서종글로벌이 고객사에 더 완벽한 토탈 솔루션 제공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강원도 양양의 첫 대규모 호텔 ‘소레스트 콤피 호텔 양양(SOREST Comfy Hotel YangYang, 이하 소레스트 콤피)’이 5월 21일 첫 문을 열었다.
사진: SOREST Comfy Hotel YangYang 제공
사진: SOREST Comfy Hotel YangYang 제공
설악산 한계령 일원에 자리한 소레스트 콤피는 호텔처럼 편리하지만, 내 집처럼 편안한 공간에 세심한 서비스로 휴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소레스트 콤피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계열사에서 분사 전후로 20년간 호텔 전문 솔루션을 제공해온 ㈜서종글로벌이 고객사에 더 완벽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런칭한 브랜드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FTA 더블베드(1206호)  /사진: SOREST Comfy Hotel YangYang 제공
FTA 더블베드(1206호) /사진: SOREST Comfy Hotel YangYang 제공
㈜서종글로벌은 시공 마지막 단계에서 참여하게 되어 최초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호텔로 전환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간 쌓아온 다양한 경륜을 바탕으로 소레스트 콤피의 완성도를 높였다.

Room Interior  /사진: SOREST Comfy Hotel YangYang 제공
Room Interior /사진: SOREST Comfy Hotel YangYang 제공
소레스트 콤피는 강원도 대표 관광지인 양양의 주요 명소로 손꼽히는 낙산해변과 수산항, 하조대 해수욕장과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더욱 편리해진 교통으로 수월해진 접근성도 소레스트 콤피의 또 다른 장점이다.
Standard_Superior_Deluxe Double /사진: SOREST Comfy Hotel YangYang 제공
Standard_Superior_Deluxe Double /사진: SOREST Comfy Hotel YangYang 제공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뿐 아니라 부산, 광주, 제주와도 한층 더 가까워진 소레스트 콤피는 코로나를 피해 안전한 호텔에서 ‘한 달 살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장기 투숙객들과 양양에서 색다른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예정이다.

STT 트윈베드(505호) /사진: SOREST Comfy Hotel YangYang 제공
STT 트윈베드(505호) /사진: SOREST Comfy Hotel YangYang 제공
총 20층 규모의 소레스트 콤피는 패밀리룸 120실과 디럭스룸 49실을 포함해 2층부터 19층까지 총 358객실을 운영하며, 장기투숙 및 생활형 숙박을 위한 세탁기와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등의 시설도 갖췄다. 총 9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객실은 모던하고 안락한 인테리어는 물론 객실마다 설치된 IPTV로 프라이빗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객실 엔터테인먼트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호텔 내 편의점과 카페, 루프탑 정원, 비즈니스용 연회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조성했을 뿐 아니라 문화 및 레저 시설도 근접해 있어 양양에서 주거 및 생활 공간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소레스트 콤피는 개관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및 지역 명소를 연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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