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9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여의도와 한강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신창호 헤드 바텐더와 로얄살루트(Royal Salute)의 브랜드 앰배서더 오연정 바텐더는 각기 다른 두 가지 칵테일을 6월 3일부터 2주간 선보인다. 신창호 바텐더는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Royal Salute 21YO Signature Blend)를 활용한 ‘살루트! (Salute!)’ 와 ‘로얄 티 하이볼(Royal Tea Highball)’을 소개한다. ‘살루트! 칵테일’은 계절 베리와 샴페인을 접목시켜 달콤한 꽃 향기를 더욱 잘 느낄 수 있고, ‘로얄 티 하이볼’은 홍차 코디얼을 곁들여 칵테일의 예술적인 풍미를 더욱 깊게 표현하였다.
오연정 바텐더는 브랜드 최초의 몰트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몰트(Royal Salute 21YO Malts Blend)’의 예술적인 풍미를 접목한 칵테일 2종을 개발했다. 싱그러운 꽃들로 가득 찬 여왕의 정원에서 즐기는 차를 콘셉트로 한 ‘퀸즈 가든(Queen’s Garden)’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헌정을 위해 탄생한 로얄살루트의 의미도 담겨있다. ‘로얄 로즈(Royal Rose)’ 칵테일은 로얄살루트 몰트, 장미 시럽, 레몬주스와 탄산이 더해진 칵테일로, 여왕이 가장 사랑하는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쿨 토디’는 더 글렌리벳 12년과 허니 워터, 시트러스, 샴페인으로 밸런스를 맞췄다. ‘더 글렌리벳 사워’ 칵테일은 더 글렌리벳 12년에 셰리 와인, 라임 주스를 넣어 싱글몰트의 깊은 풍미와 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정현 바텐더 또한 더 글렌리벳 12년(The Glenlivet 12YO)으로 두 가지 창작 칵테일을 준비했다.
먼저 ‘문 리버(Moon River)’는 더 글렌리벳 12년의 부드러운 열대과일 풍미를 바나나와 크림치즈로 더욱더 부각시켰고, 특히 페어몬트 M29 Bar의 아름다운 공간감을 칵테일로 담아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올드 패션드 신스 1824(Old Fashioned since 1824)’는 가장 클래식한 칵테일인 올드 패션드를 독창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으로 재해석한 칵테일이다.
‘1824’는 더 글렌리벳의 창립자 조지 스미스가 최초의 합법적 증류 면허를 취득한 연도로, 칵테일의 기준을 세운 클래식과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운 클래식의 만남이 기대된다.
M29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여의도와 한강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바이다. 믹솔로지스트의 비스포크 칵테일, 스토리가 있는 시그니처 요리와 다채로운 콘셉트의 바 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1일 루프톱 테라스도 새롭게 오픈하여 도심 속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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