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한국P&G 다양한 생활용품 최대 50% 할인
이마트, 포스코, 환경해양공단과, 테라사이클과 강화된 협약 바탕으로 해양 환경 보전 위한 노력 지속 약속

이번 기획전은 한국피앤지가 이마트, 포스코, 해양환경공단, 테라사이클과 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다우니, 질레트, 오랄비, 팬틴 등 다양한 한국피앤지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동시에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여 일상 속 실천을 통한 해양환경 보호를 장려하는 취지다.
해당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은 한국피앤지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책임 있는 소비 문화 및 지속가능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참여 중인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환경의 날에는 포스코가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해, 그 규모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이로써 한국피앤지, 이마트, 포스코, 환경해양공단, 테라사이클 등 총 5개의 기관이 하나의 연합이 되어 장기적인 환경 개선에 힘을 모은다.
그 일환으로 하반기에는 이마트를 주축으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인 ‘줍깅’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이마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피앤지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제조부터 폐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전반적 영향을 고려해 탄생한 P&G의 다양한 제품을 높은 할인가에 제공하고자 이마트와 함께 전국 단위의 대규모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및 공공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확산과 실질적 지구 환경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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