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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스티스, 사랑의열매에 3억5천만원 상당 화장품 기부

입력 2021-06-04 18:22

세럼·크림 1,000세트 미혼모·장애인 지원…1989년 설립된 기능성 코스메틱 선도기업

(왼쪽부터)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와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와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기능성 코스메틱 전문기업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가 어려웃 이웃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3억5,000여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4일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와 이종원 이사가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본에스티스는 크림과 세럼으로 구성된 자사제품 ‘트라이샷’ 1,000세트를 기부했으며, 기부받은 물품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미혼모와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본에스티스는 ‘가장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피부’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한도숙 박사에 의해 1989년 설립됐으며, 30여 년 간의 연구개발 노하우와 ‘초처분자 펩타이드’ 등 자체보유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인에 적합한 화장품을 만들 뿐만 아니라, 일본, 영국 등 해외에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코스메틱 선도기업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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