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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2021 광고 캠페인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돌파

입력 2021-06-08 08:43

‘단명갑수’ 별명 지닌 중년 배우 김갑수의 단명 유니버스가 펼쳐지는 스토리
칭따오의 ‘절대깔끔’ 뒷맛을 강조하기 위해 ‘죽여주는’ 에피소드 5편 옴니버스식 구성

칭따오, 2021 광고 캠페인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돌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어케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전개하는 2021 디지털 광고 캠페인 ‘죽이는 깔끔함’이 온에어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칭따오의 깔끔한 뒷맛을 강조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단명갑수’ 별명을 지닌 배우 김갑수의 매력을 십분 살려 MZ(밀레니얼+Z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치킨, 매운 짬뽕 등 맥주와 흔히 곁들이는 음식 먹방을 연출, 칭따오가 어떤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점을 부각했다.

칭따오는 2030세대가 짧고 강렬한 영상에 익숙하다는 점을 포착, 총 5편의 옴니버스 에피소드를 기획했다.

각 에피소드 타이틀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죽이는 깔끔함 편’, ‘매운맛엔 죽이는 깔끔함 편’, ‘느끼함엔 죽이는 깔끔함 편’, ‘광속으로 죽이는 깔끔함 편’ ‘미련 없이 죽이는 깔끔함 편’ 등 익살스러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웃음 포인트를 겨냥하며 칭따오의 깔끔한 맛을 부각시켰다.

배우 김갑수의 단명 캐릭터 필모그래피에 드라마 이외에 칭따오가 언급될 정도이다.

칭따오 관계자는 “광고 온에어 이후 단기간 내 유튜브 조회수 1천만 수치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광고를 본 MZ세대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신 만큼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브랜드 노출을 강화할 계획이다”면서 “‘죽이는 깔끔함’ 칭따오 맥주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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