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명갑수’ 별명 지닌 중년 배우 김갑수의 단명 유니버스가 펼쳐지는 스토리
칭따오의 ‘절대깔끔’ 뒷맛을 강조하기 위해 ‘죽여주는’ 에피소드 5편 옴니버스식 구성

칭따오의 깔끔한 뒷맛을 강조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단명갑수’ 별명을 지닌 배우 김갑수의 매력을 십분 살려 MZ(밀레니얼+Z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치킨, 매운 짬뽕 등 맥주와 흔히 곁들이는 음식 먹방을 연출, 칭따오가 어떤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점을 부각했다.
칭따오는 2030세대가 짧고 강렬한 영상에 익숙하다는 점을 포착, 총 5편의 옴니버스 에피소드를 기획했다.
각 에피소드 타이틀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죽이는 깔끔함 편’, ‘매운맛엔 죽이는 깔끔함 편’, ‘느끼함엔 죽이는 깔끔함 편’, ‘광속으로 죽이는 깔끔함 편’ ‘미련 없이 죽이는 깔끔함 편’ 등 익살스러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웃음 포인트를 겨냥하며 칭따오의 깔끔한 맛을 부각시켰다.
배우 김갑수의 단명 캐릭터 필모그래피에 드라마 이외에 칭따오가 언급될 정도이다.
칭따오 관계자는 “광고 온에어 이후 단기간 내 유튜브 조회수 1천만 수치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광고를 본 MZ세대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신 만큼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브랜드 노출을 강화할 계획이다”면서 “‘죽이는 깔끔함’ 칭따오 맥주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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