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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실루엣∙시원함 두 마리 토끼 잡은 ‘큐빅 스트래피 샌들’ 출시

입력 2021-06-09 10:09

- 소다의 프리미엄 라인 ‘헥사’ 신제품으로, 사선의 얇은 스트랩이 슬림한 실루엣 연출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가운데 가는 끈으로 발목이나 발등을 감싸는 스트래피 샌들은 발을 시원하게 드러내, 무더운 여름에 쉽게 접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소다 헥사 라인  큐빅 스트래피 샌들
소다 헥사 라인 큐빅 스트래피 샌들
특히 2021 S/S 시즌 런웨이에서 탑이나 스커트, 팬츠 등에 끈을 달아 다양하게 연출하는 스트랩 아이템들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스트래피 샌들의 인기 또한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가 자사의 프리미엄 라인인 ‘헥사’의 여름 신제품 ‘큐빅 스트래피 샌들(ALD101)’을 출시했다.

‘큐빅 스트래피 샌들’은 사선으로 부드럽게 발등을 감싸는 얇은 스트랩이 특징이다. 가느다란 스트랩 전체를 투명하게 반짝이는 큐빅으로 장식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소다가 독점 개발한 힐 또한 슬림한 굽이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로 유니크한 실루엣과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소다 헥사 라인  큐빅 스트래피 샌들
소다 헥사 라인 큐빅 스트래피 샌들


특히 해당 제품은 얇은 스트랩이 자연스럽게 발을 감싸며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 여름철 발 노출이 신경 쓰이는 사람들도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발볼이 넓거나 발목이 굵은 편이라면 발등을 고스란히 드러내거나 답답하게 덮기보다는, ‘큐빅 스트래피 샌들’처럼 얇은 스트랩이 발등을 가로질러 시선을 분산시키는 디자인을 선택해 발이 작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큐빅 스트래피 샌들’은 이처럼 섬세한 디자인으로 발 모양을 슬림하게 잡아줄 뿐만 아니라 무광의 블랙 컬러와 반짝이는 큐빅 장식이 어우러져 손쉽게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또한, 기본적인 블랙 컬러로 어떤 룩에도 쉽게 매치해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소다 헥사 라인  큐빅 스트래피 샌들
소다 헥사 라인 큐빅 스트래피 샌들


시원한 소재의 재킷과 버뮤다 팬츠(여유 있는 핏이 특징인 무릎 기장의 반바지) 셋업, 혹은 슬랙스에 ‘큐빅 스트래피 샌들’을 매치하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룩으로 제격이다. 미니멀한 라인부터 하늘하늘한 실루엣까지 다양한 원피스와도 잘 어울리며, 청바지에 매치하면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소다 관계자는 “여름 시즌 스테디 아이템인 스트래피 샌들은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리는 얇은 스트랩 디자인이 포인트인 제품”이라며 “’큐빅 스트래피 샌들’은 스트랩의 섬세한 실루엣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고급스러운 큐빅 장식을 적용해 소다의 프리미엄 라인인 ‘헥사’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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