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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Subme 한국 시장 진출

입력 2021-06-16 15:23

구독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Subme 한국 시장 진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지난 2 일 구독 경제 중심 프로젝트인 Subme(서브미)는, 며칠 만에 약 6억 7천 만원의 프라이빗 세일 판매를 완료했다. Subme는 실제 제품과 서비스를 현실에서도 똑같이 구독해 받아 볼 수 있는 어플을 출시했다.

전 세계 구독 전자 상거래 시장 성장은 이미 2018 년에 1323 억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연간 100 %까지 성장 중에 있음으로, 구독 시장은 미래에도 여전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즈니스에 있어, 이는 예측 가능한 지속적인 수익원을 의미한다.

Subme의 목표는 구독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과 실제 제품, 서비스를 주문하는 방식, 저축하고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Spotify 나 Netflix 등의 플랫폼을 구독하는 현재 모든 사람들에겐, 정보가 한곳에 보관되지 않으며 구독 특성상 저장이나 분류가 번거롭다. 또한 회사입장에서는 종종 구독 취소로 인해 수익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이 모든 구독에 관련된 문제들을 한 번에 쉽게 관리 할 수있는 어플을 Subme는 지향하고 있다.

Subme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구독 시장을 바꾸고 또한 고객이 실제 제품과 서비스를 구독하여 실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려 한다. 현대사회는 무척 바쁘기 때문에, 구독을 통해 제품을 반복적으로 받는다면 많은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Subme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파트너십은 유럽에서 가장 큰 암호 화폐 거래소 중 하나 인 Bitcan과 체결되어, Subme에서 디지털 화폐로 향후 구독과 구매를 훨씬 쉽게 KYC없이 할 수 있다.

Subme가 암호 화폐 시장에 다른 모양으로 출시하는 것은 Subme Cash (BEP-20)이다.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구독할 때 받게되는 캐시백 토큰이다 (최대 3 %). Subme Cash의 가치는 시장에 의해 결정되지만 Subme 수익의 5 %는 토큰을 다시 구매하고 소각하는데 사용된다.

Subme 경제의 핵심은 SUB 토큰이며, 토큰 판매 퍼블릭 세일1이 완료된 상태다. 수요가 높은 관계로 화이트리스트 추첨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퍼블릭 세일2가 예정중에 있다. 또한, 새롭게 업데이트된 백서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는 Subme 웹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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