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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적십자회비 2억원 전달

입력 2021-06-30 14:33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사진 왼쪽)이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적십자회비를 전달 받았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사진 왼쪽)이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적십자회비를 전달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으로부터 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사업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많은 도움을 전하고 싶다”며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소중히 전달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그 간 신한은행이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적십자회비 참여 또한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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