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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민 60.5% 접종완료 불구 환자 2438명으로 늘어

입력 2021-07-05 09:18

누적 확진자 84만2890명
"10월부터 3차분 접종 고려중"-보건부

지난달 29일 이스라엘 빈야미나 한 농구장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이스라엘 빈야미나 한 농구장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스라엘의 코로나19 '활성화' 환자의 수가 다시 2438명으로 증가해 지난 4월 17일 이후로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보건부가 발표했다.

하루 신규확진자는 269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4만2890명에 이른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발표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는 6428명을 유지하고 있고 중증 환자는 31명에서 34명으로 늘어났다.

회복된 사람의 수는 하루 새 230명이 증가해 총83만4024명이다.

이스라엘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의 수는 거의 564만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60.5%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이날 앞서 이스라엘보건부의 헤지 레비 사무국장은 국민에 대한 3차 부스터 백신의 접종을 10월부터 시작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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