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계 3432명

15일 시에 따르면 상당구에 사는 40대가 지인 관계인 유증상 확진자를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원구 40대는 지난 13일부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인 끝에 확진됐다.
제주도 친척 n차 감염자의 20대 직장동료도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다. 상당구 20대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 경로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추가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45명, 충북은 343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