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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브(AGOV), 오픈씨 마켓 NFT 4차 프리세일 진행

입력 2021-08-21 09:35

아고브(AGOV), 오픈씨 마켓 NFT 4차 프리세일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NFT 마켓 플레이스 클럽레어(ClubRare)를 운영하는 아고브(AGOV)가 오픈씨(Opensea) 마켓에서 네 번째 프리세일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픈씨에서 진행하는 아고브의 NFT 프리세일은 이번이 네 번째 프리세일로 이는 기존 온라인에서만 존재하는 NFT와 달리 아고브(AGO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커머스(E-commerce) 기반의 리딤(Redeem) 방식에 기인한다. 리딤(Redeem)이란 경매 받은 낙찰자가 실물 상품을 직접 수령하기 위해 리딤(Redeem) 하기 전에는 블록체인 기반에서 안전하게 NFT를 보유하며 동시에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경매를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오프라인에서 접하기 어려운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안전하다는 점과 일 년에 몇 차례 되지 않는 한계를 지닌 기존 경매시장이 아닌 온라인에서 NFT로 언제나 경매를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또한 경매 후 낙찰자가 리딤(Redeem)을 하면 직접 실물 상품 수령도 가능하다. 아고브(AGOV)는 공식 정품 인증을 받은 실물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 커스터디하며 배송 및 의전까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고브(AGOV)는 8월 클럽레어(ClubRare) 출시, 9월 멤버십 혜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지웅 바이탈힌트(Vitalhint) 대표는 "프리세일에서는 이더리움(Ethereum)을 통해서만 경매 참여가 가능했지만 8월 부터는 공식 파트너인 카카오 클레이튼(Klaytn) 기반의 아고브(AGOV)로 경매에 참여하게 되어 토큰의 실 이용 사례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멤버십 혜택은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멤버들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토큰 이코노미를 확장하는 방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아고브(AGOV)는 현재 클레이스왑(KlaySwap)을 통해 거래 가능하며 현재 일일 80억원을 상회하는 거래소 상위권 유동성을 유지하며 클럽레어(ClubRare) 출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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