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마우스, 국내 최초 온라인 코미디 오디션 초대가수로 초청
상큼발랄한 여성 5명으로 뭉친 여성 걸그룹, 관중들 사로잡아

갈수록 K팝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주목할 만한 공연이 있다. 오는 9월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2021 코리아 인터비디ENT’ 단독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하고 코리아페스티벌 준비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코리아 페스티벌에는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회장 신영학, 김선찬)가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 인터걸즈(INTER GIRLS)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애틀랜타, 앨라배마주, 뉴저지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터걸즈(INTER GIRLS) 리더인 예림은 “이번 페스티벌을 앞두고 각 멤버들과 많은 준비를 했다. 해외에서 첫 무대에 선다는 것이 많이 떨리지만 그만큼 인터걸즈라는 걸그룹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영학 인터비디이엔티 회장은 “해외 K팝 한류 열풍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투어의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인터걸즈는 지난 몇 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걸그룹이기에 기대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열광적인 한류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에서 인터걸즈에 대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비디이엔티는 스타즈그룹과 협력해,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하며 황금마우스, 골든 라이브쇼 등 유튜브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이다.
한편 인터걸즈(INTER GIRLS)는 국내 최초 온라인 스탠드업 코미디 오디션인 ‘황금마우스’ 에 초청해 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황금마우스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즐거움을 나누던 일상에서 웃음마저 사라져 버린 현실을 위로하고자 언텍트(Untact)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웃음 되찾기 대국민 프로젝트’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비대면 스탠드업 코미디 스타발굴 오디션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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