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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입력 2021-08-25 20:15

-김상일 병원장, “현재 4차 대유행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스마트 방역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극적인 예방 관리로 ‘코로나19’ 가 종식될 때까지 본원의 감염관리 역량을 총 동원,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 발생후 세계 최초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를 개발하며 K-방역을 이끌고 있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이 최근 ‘2021년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최초로 워크스루를 개발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 사진) 이 ‘2021년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최초로 워크스루를 개발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 사진) 이 ‘2021년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질병관리청 주관,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은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과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유공기관을 발굴, 포상하여 국민보건 향상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취지로 마련된 사업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CRE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감염증) 감염감소를 위한 개선 활동 기획 및 운영 부문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원내 감염관리위원회의 다제내성균 알고리즘 지침 통과 후 입원 시 철저한 표준 주의 및 감시 배양 시행, 감염 전파 차단, 손위생 수행률 95%달성, 직원 감염관리 지침 준수 등 사업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워크스루 개발 등 다양한 스마트 방역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코로나19’ 대처와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왔다.

김상일 병원장은 “현재 4차 대유행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스마트 방역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극적인 예방 관리로 ‘코로나19’ 가 종식될 때까지 본원의 감염관리 역량을 총 동원,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감염확산 대응에 헌신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 안전상’ 과 지난 4월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포상’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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