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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소림마라' 모델 발탁

입력 2021-09-01 12:08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소림마라' 모델 발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지씨컴퍼니글로벌(대표 원종만)의 마라탕 전문점 '소림마라' 브랜드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표된 '롤린'이 큰 인기를 끌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걸그룹이다. 최근 발표된 '치맛바람'과 '술버릇' 까지 좋은 음원 성적을 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급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마라탕 전문점 '소림마라'와 유사하다. 해당 브랜드는 1년 6개월 만에 110호점까지 계약을 체결하며 요식업계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지씨컴퍼니글로벌은 "브레이브걸스는 멤버 모두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강한 느낌이 나는 마라 요리와도 시너지가 잘 맞을 것이라 예상된다."라며 "또한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소림마라라는 브랜드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각인시킬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소림마라의 대표 메뉴인 마라탕과 마라샹과, 꿔바로우를 포함하여 최근 새롭게 출시를 한 로제샹궈 메뉴를 홍보한다.

4가지 메뉴를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4인에게 연결 지으며 '마라의 절대 고수 4인과 4대 성좌'라는 캐릭터 및 세계관을 구축했다. 브랜드 홍보를 넘어 누구나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소림마라와 브레이브걸스의 콜라보 영상은 오는 9월 1일에 SNS를 통해 공개된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를 포함하여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이용해 홍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소림마라 브랜드 자체의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의 매출이 상승할 것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고객과의 지속적인 대화 창구 및 접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짐작된다.

한편, 지씨컴퍼니글로벌은 이번 소림마라 브랜드 홍보 영상 제작이 가맹점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본사에서 모든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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