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유기농 초코 등 4가지로 100% 유기농 재료를 별도의 첨가물 없이 18시간의 발효과정과 52시간의 농축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유기농 카카오로 만든 초코 스프레드는 설탕 가득한 초콜릿이 아닌 유기농 카카오의 순수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어 초콜릿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또한, 빵요리나 디저트 요리와 잘 어울리는 유기농 블루베리 스프레드, 농축도를 묽게 조절해 반찬이나 간식 요리에 설탕 대신 활용할 수 있는 유기농 쌀조청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모든 제품은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당'을 슬로건으로 하지만, 유기농 사탕수수로 만든 프락토 올리고당은 설탕이나 시럽대신 활용할 수 있어 혈당조절이 필요한 어른에게도 좋다.
로지오가닉 관계자는 “건강한 당은 '아이가 처음으로 알았으면 하는 건강한 달콤함'을 위해 개발되어 설탕 대신 다양한 요리에 특별한 맛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조청류 제조에 흔히 쓰이는 소포제 조차 사용하지 않은 순수 자연식품이어서 이제 막 맛을 알아가는 어린 아이들에게 순수한 맛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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