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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남편보다 체중 더 나가 다이어트 결심… 71kg 사진 공개

입력 2021-09-23 08:54

나비, 남편보다 체중 더 나가 다이어트 결심… 71kg 사진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가수 나비가 근황을 알렸다.

나비는 출산 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임신 중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아 체중감량에 나선다 말해 화제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도대체 모유 수유하면 살 빠진다는 말은 어디로 간 거죠,,? ㅠㅠ 분명히 4개월 전에 아기를 낳았는데 왜 배는 그대로고 육아때문에 몸무게가 빠지기는 커녕 몸은 점점 더 붓고 컨디션은 최악- -; 맞는 옷이 없어 남편 박스티만 빌려 입고, 방송 스케쥴 있는 날엔 펑퍼짐한 원피스만이 살 길 ㅎㅎ 인생 최고 몸무게 찍은 지금! 예전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래요! 더 늦기 전에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달라지는 제 모습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는 현재 20kg 이상 증량 된 상태로 체중이 71kg이라고 한다.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며 체중이 정상화되길 바랬지만 그렇지 않아 감량에 나선다는 것.

특히 이번 감량은 유명 헬스케어 기업이 함께 조력자가 되어 나비의 감량을 돕는다 알려졌다. 나비는 “20대에는 식단을 타이트하게 조절하고 식욕억제제를 복용했지만 이제는 육아를 해야 하는 입장으로 건강을 많이 해치지 않는 방식을 택하고 싶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말했다.

이후 나비는 “SNS에서도 고민을 많이 얘기해 주시는데 제가 예쁘고 건강하게 체중 감량 한 후 비법을 전수해 드리겠다”며 “달라지는 나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비는 2004년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스타 탄생"을 통해 알려진 후 2008년 싱글 앨범 [I Luv U]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MBC 표준FM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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