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브랜드 소싱과 플랫폼 운영 등 상호간 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한중 문화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연예인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 등을 먼저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내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 내에서 전자상거래를 통한 제품 판매는 이미 익숙한 방식이며, 고객에게 더욱 쉽고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다.
양사는 나아가, 스마트한 판매 방식을 접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브랜드에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방식도 모색할 예정이다.
콘넥션 관계자는 “마오옌과 독점계약을 통해 한국의 많은 브랜드를 중국에 알릴 수 있을 것이며, 색다를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오옌은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티켓팅 서비스, 콘텐츠 서비스, 전자상거래 서비스, 광고 서비스 등을 병행하고 있는 중국 최대 온라인 티켓팅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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