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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 이·취임

입력 2021-10-27 21:23

제7대 이임 이사장 문용린, 제8대 신임 이사장 김경성

제8대 신임 이사장 김경성
제8대 신임 이사장 김경성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하 재단)은 내달 1일, 제7대 이임 이사장 문용린, 제8대 신임 이사장 김경성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임하는 문용린 제3대, 7대 이사장은 재임 중 학교폭력 해결을 위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푸른나무재단의 고유 이론인 CEMD인성교육모델을 개발하여 청소년 사이버폭력예방 교육사업‘푸른코끼리’, 디지털 시민의식교육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청소년·군(軍)장병 인성교육‘CEMD’ 등 기존의 주입식 교육을 탈피한 실천중심 청소년 교육모델을 제시하였다. 한편 학교폭력 및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사이버폭력문제의 심각성을 공론화하고, 학교폭력SOS지원단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자 구호와 치유상담, ‘화해와 용서'의 관계회복 패러다임 등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이다.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김경성 이사장은 서울교육대학교 제16대 총장을 역임하였다. 그 외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위원장, 출제위원과 서울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장 등 그간 한국청소년의 교육과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푸른나무재단은 1995년 학교폭력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아버지(재단 설립자 김종기)가 다시는 이 땅에 자신과 같이 불행한 아버지가 없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이자 UN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청소년NGO이다. 재단은 학교폭력위기상담 총 61,423명, 분쟁조정 및 긴급출동 17,330건, 68만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과 비폭력문화운동, 국제활동, 미래지원(진로, 장학), 연구와 정책제안 등 펼쳐왔다.

신임 김경성 이사장은 “푸른나무재단의 근본적이며 본질적인 활동영역인 학교폭력 예방, 상담, 치유를 통하여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것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주어진 소명에 충실하게 학교폭력 관련 활동의 질을 높이고, 폭을 넓혀 궁극적으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국민NGO로의 성장을 목표로 헌신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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