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영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휴가를 떠난 김민호 아나운서의 공백을 메워 주말 코너인 ‘굿모닝FM 주말엔 김가영입니다’를 진행한다.
김가영은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고정 코너인 8시 깨알 뉴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뀨디(‘장성규 DJ’의 애칭)의 첫 라디오 진행 시작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이다.
평소 찰떡 호흡을 자랑해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가영은 지난 7월에도 양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로부터 호평받은 바 있다.
또한 각종 프로그램 및 디지털콘텐츠, 캠페인 등에 출연하여 엔터테이너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스페셜 DJ 진행에 대한 기대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넘치는 입담을 뽐낼 예정인 ‘굿모닝FM’은 30일(토요일)과 31일(일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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