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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모 인터내셔널, 몽골에 코로나 진단키트 추가 수출

입력 2021-11-09 09:20

코즈모 인터내셔널, 몽골에 코로나 진단키트 추가 수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의료기기와 교육용 장비 수출 전문 업체 코즈모 인터내셔널(대표 안나연)은 몽골에 코로나 진단키트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중국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네이멍구 자치구 지방 당국이 인접국 몽골과의 교역 거점 처커 통상구를 잠정 폐쇄했다.

이로 인해 몽골은 주사기, 수액, 항생제 등 병원에서 사용되는 의료용품과 의약품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정적인 수급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코즈모 인터내셔널은 지난 달 몽골에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2주 만에 추가 공급 계약을 맺고 신속한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즈모 인터내셔널 안나연 대표는 “몽골의 파트너 사와 협의하여 몽골에서 즉각적으로 필요한 의료 용품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국내 제조사와 공급사 선정 및 계약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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