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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포토] BAT 사천공장, 친환경 태양광 발전 개시…탄소저감 효과 기대

입력 2021-11-22 11:14

-연간 최대 1,435kW의 전력을 생산해 총 781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 효과
-소나무 55,784 그루를 이식하거나 화력발전소 석유 1,930 드럼을 절감할 수 있는 수준

[비욘드포스트 포토] BAT 사천공장, 친환경 태양광 발전 개시…탄소저감 효과 기대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담배 회사 중 최초로 2002년 경남 사천에 설립된 생산시설인 BAT BAT코리아가 친환경 태양광 설비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에너지 발전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BAT 사천공장은 건물 옥상 전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으며, 향후 주차장을 포함한 시설 전반으로 확장해 총 16,000㎡에 달하는 태양광 발전 모듈을 운영하게 된다.

사천공장은 태양광 발전 시설 가동으로 획기적인 탄소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천공장의 태양광 발전 시설은 연간 최대 1,435kW의 전력을 생산해 총 781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 효과를 내게 되며, 이는 소나무 55,784 그루를 이식하거나 화력발전소 석유 1,930 드럼을 절감할 수 있는 수준이다. 2021.11.22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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