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쌤은 지난 5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골프 썬캡을 제작하여 판매 수익금 전액을 '그레이스국제크리스천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당시 프로골퍼와 일반인들이 기부행사에 적극 동참하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기쌤은 이번 2차 기부행사를 위해 새로운 골프모자를 제작하여 자신의 SNS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힘든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기쌤은 “기부 활동을 통해 누군가의 작은 나눔의 실천이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힘과 위로가 된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나눔을 함께 하기 원하는 분들의 이름으로 청소년을 돕는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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