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쌔뮤(SAM'U)가 일본 도쿄 신주쿠의 이세탄백화점에서 오는 11월 24일부터 기간한정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다고 밝혔다.
현재 SAM’U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백화점에서 실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AM’U는 이미 우리나라의 신세계 명동 면세점과 온라인 면세점 입점을 통하여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일본 내 입소문을 통해 일본의 오픈마켓인 ‘라쿠텐(Rakuten)’과 ‘큐텐(Qoo10)’ 등에 입점하여 판매 중이다.
실제로 SAM’U의 라인업 중에서 ‘센시티브 크림(‘SAM’U PH SENSITIVE CREAM)’은 일본 1위 쇼핑몰 라쿠텐과 큐텐에서 각각 작년 12월과 올해 11월에 화장품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피부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쌔뮤 PH라인은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PH센서티브 라인은 건조한 피부, 외부자극, 스트레스로 인하여 무너진 피부 pH밸런스를 조절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고 튼튼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특히 인기 제품인 ‘PH SENSIATIVE CREAM’은 이번에 진행한 5종테스트(여드름피부 적합. 피부 pH 개선, 유수분 밸런스 개선, 피부 결 개선, 피부장벽 개선)를 통과하였다. 추운 날씨에 민감해지고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기에 적합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SAM’U 관계자는 “우리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주시고 믿고 사용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의 피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여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이세탄백화점’는 일본 최대 백화점이자 매출액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일본의 고급 백화점이다. 신주쿠 여행 시 필수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백화점으로, 2013년 리모델링을 하면서 더욱 깨끗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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