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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양성 과정 꾸준히

입력 2021-11-30 12:40

경동대,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양성 과정 꾸준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경동대학교(전성용 총장)는 산업계 최대 현안 이슈인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재학생 대상의 “4차 산업혁명 Boom Up Project”를 운영해 왔다. 이 과정에는 현재까지 3천여 명의 재학생 참여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기술, 사물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융합기술 중심의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공감대 형성을 위한 권위자 초청 특강부터 미래기술 체험·탐방, 자격증 취득 과정, 4차 산업혁명 특화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12월에는 빅데이터 실무, 빅데이터 활용 디자인실무, 인공지능 실무과정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자격증 과정이 진행된다. 경동대 김금찬 산학취업처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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