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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프레소, 대추쌍화차 등 전통 한방차 2종 선봬

입력 2021-12-13 10:15

바나프레소, 대추쌍화차 등 전통 한방차 2종 선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바나프레소(대표 송민기)가 겨울시즌을 맞아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전통 한방차 2종을 선보인다.

바나프레소가 이번에 출시한 전통 한방차는 쌍화농축액에 국내산 홍시를 넣어 은은한 단맛을 더하고 대추 슬라이스 고명을 올려 만든 ‘대추쌍화차’와 국내산 도라지에 달콤한 국내산 배즙과 향긋한 모과채를 블렌딩해 만든 ‘배도라지차’ 두 제품이다.

바나프레소 메뉴 개발자는 “동의보감을 보면, 마음과 몸이 모두 힘들고 기혈이 상할 때 기를 북돋아주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백작약, 당귀, 천궁 등의 약재를 넣어 만든 쌍화탕을 처방했다고 나와 있다”며, “바나프레소 고객들에게 추운 겨울 날씨, 몸을 따끈하게 덥혀주는 차를 대접하고 싶어 쌍화탕의 주재료들을 농축해 만든 농축액을 사용해 대추쌍화차를 개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도라지차는 목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느껴 개인적으로 평소 자주 마시던 차로, 바나프레소 고객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어 이번에 함께 출시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대추쌍화차’는 계란 노른자를 연상시키는 국내산 홍시를 추가해 달콤함이 은은하게 입안에 퍼지게 만들어 맛까지 잡은 메뉴다. ‘배도라지차’는 국내산 배, 국내산 도라지, 국내산 모과채를 넣어 만든 메뉴다.

바나프레소 담당자는 “이번에 전통 한방차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매진없이 원하시는 제품을 원하시는 때 즐기실 수 있도록 대추쌍화차 포함 배도라지차 재료도 넉넉히 준비해 놓았으니,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바나프레소 전통 한방차 제품에 대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나프레소는 한방차 시리즈 외에도 직장인들의 아침을 책임진다는 목표를 가지고 ‘그릴드 치즈 파니니’ 시리즈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IT 업체가 만든 바나프레소는 IT기술을 잘 접목한 커피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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