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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여성 경제활동 지원

입력 2021-12-13 10:51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여성 경제활동 지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가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및 서울시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진행되었으며, 여성고용유지지원과 지역사회의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여성고용유지지원을 위하여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코칭’, ‘선배와의 대화, 멘토링 및 1:1 코칭’, ‘취업자 간담회’, ‘취‧창업 및 직장동아리’ 등의 직장적응 및 복귀지원사업을, 직장문화개선지원을 위해 ‘전문가 기업컨설팅’ 및 ‘여성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코칭’은 재직여성 또는 구직여성들의 경력개발과 라이프코칭을 위한 사업으로 참가자들은 코칭전문가와의 1:1개별코칭을 5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선배와의 대화, 멘토링 및 1:1코칭’은 동일 직종에 재직 중인 선배와 3회의 1:1멘토링과 코칭에 참여하여 업무 적응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

‘취업자간담회’는 사회복지, 사무, 조리 등 여러 분야에 재직중인 동일직종 여성들이 만나 직장생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

직장문화개선지원을 위한 ‘W-ink 전문가 기업컨설팅’은 2021년 처음 시도한 프로그램으로, 각 기업에 기업니즈 맞춤 전문가를 파견하여 경영활성화와 애로사항 해소를 돕고 재직여성이 더 나은 직장 문화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취·창업 및 직장 동아리’, ‘꿈드림 상담·컨설팅’,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중순, ‘여성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여 기업 여성중간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킹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 북부여성새일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는 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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