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민욱 셰프는 이달 방송된 인기 정보프로그램 ‘알토란’에 출연해 요즘 집밥 스타일의 양배추 스테이크를 만들어 익숙한 재료로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특별한 레시피도 소개했다.
이에 앞서 실시간 소통방송인 네이버나우(NOW)의 노장금 요리쇼 ‘요알못은 볼 지어다’에도 출연해 방송 진행을 맡고 있는 노고은 요리연구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초대요리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요알못은 볼 지어다’는 ‘노장금’ 노고은 요리연구가가 지난해부터 네이버 앱 NOW에서 매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손쉬운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는 방송으로, 차민욱 셰프는 시즌 1 방송부터 현재의 시즌 5까지 시즌마다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노고은 요리연구가와의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차민욱 셰프는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식품조리학과 외래교수,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요리분야 후진양성에 힘써왔으며, RBDK 외식사업본부 본부장 및 경한식 오너셰프, 오엔오컨버니스 이사/총괄셰프, 한국조리기능인협회 이사 등으로도 활동해 왔다. 현재 ‘열두달’과 ‘JSC COMPANY’에서 총괄이사와 이사로 각각 재직 중이다. 국가대표 조리팀 자격으로 여러 요리대회에 참가해 수상하기도 했다.
전통한식부터 양식, 디저트 등 분야를 넘나드는 차민욱 셰프는 현재 기업과 지자체 푸드컨설팅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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