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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문 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 설립 이후 거래 실적 1,000건 돌파

입력 2021-12-31 09:00

- 최태식 대표, 2022년 사업 다각화 통해 기업 성장 노려

태양광 전문 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 설립 이후 거래 실적 1,000건 돌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태양광 전문 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가 연말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랑티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발전 설계와 시공, 인허가, 태양광발전 EPC 사업 및 구조물 제작 등 관련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태양광 발전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2018년 2월 법인 설립 후, 2019년 매출 143억원, 2020년 117억원, 2021년에도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3년 연속 100억 대 매출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법인 설립 후 2021년까지 거래한 업체 수가 약 260개이며, 거래 건수가 1,000건을 달성했다고도 전했다.

관련 인증과 특허 또한 꾸준히 획득하면서 경쟁력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중소벤쳐기업부 ‘경영혁신형 메인비즈’를 비롯해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태양광 모듈 경사변환수단 특허를 취득했다. 최근에는 한국기업데이터(KED)에서 태양광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으로 ‘기술역량 우수 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신사업 확장도 예정돼 있다. 먼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채널 27곳을 개설해 홍보와 함께 태양관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마케팅 홍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파랑티에스에너지 최태식 대표는 “2021년은 중기부 메인비즈, 품질·환경 인증, 특허 취득 등 외부 매출보다는 내부적인 회사의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다”라며, “2022년에는 온라인 마케팅 확대를 비롯해 태양광 발전소 분양 매매, 건축물 지붕 옥상 태양광 시공 외에도 온라인 마케팅 등 사업 다변화를 통해 전 방위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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