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개 이상 다양한 크기의 라커 갖추고 서울숲에 국내 최대 규모로 오픈

스토어허브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싱가포르를 비롯해 중국, 태국, 홍콩, 일본 등에 총 5만평 이상의 공간에서 2만 개 이상 규모의 셀프 스토리지 프리미엄 라커를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에서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포부 아래 2022년 1월 한국에 공식 출범했다.
1호점으로 문을 연 서울숲점은 서울숲 옆 한화 갤러리아 포레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국내 첫 오픈을 기념해 2월 28일까지 1개월 계약 시 무료로 2개월을 추가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곳은 700개 이상의 프리미엄 라커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개인형 공유 창고로 조성됐다. 고객의 필요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라커가 마련돼 있으며, 보관 공간 외 공유 오피스와 스튜디오, 라운지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든 시설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첨단 보안시스템과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보관환경을 구축해 이용 고객의 프라이버시 및 중요 물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세스코와 철저한 방역과 방충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지점별 전문 인력의 배치를 통해 유무선 상담을 제공하며, 공유 창고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은 직접 지점 방문을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스토어허브는 금번 서울숲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지속적인 영역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스토어허브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이후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생활을 해야 하는 만큼, 셀프 스토리지 프리미엄 라커 서비스를 통한 물품 보관으로 개인의 생활공간을 보다 여유롭고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숲점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도 받고 생활 속 공유 창고의 사용을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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