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프린팅박스 서비스 거래지원 및 사업교류 △수익창출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 등 전략적 협업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신경제사회에서 생존전략으로서 다양성의 수용과 개인의 능력과 시간을 활용한 전문성을 극대화한 소액투자 또는 부가 수입 창출의 N잡러로서의 다양한 비즈니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한국재무설계는 재무설계 영역내의 은퇴설계, 투자설계 관점에서 고객의 고정적인 부가 수입 창출을 통해 재정 안정화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무인출력기 전문 브랜드 ‘프린팅박스’는 전용 웹과 어플을 통해 몇 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문서와 사진을 언제 어디서든 출력할 수 있는 신개념 무인 출력 키오스크이다. 소비자는 프린팅박스 출력기를 통해 연예인 사진, 유명 작가들의 각종 일러스트 그림부터 스마트폰 사진, 정부 24 및 홈텍스 문서를 인화, 출력할 수 있다. 전국 CU편의점, 영풍문고와 알파문고, 카페, 관공서, 지하철역사, 학교,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용법이 간단하고 활용도가 높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다양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즉석 사진관이라는 콘셉트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추천하는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재무설계 최병문 대표는 “100세 시대, 은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는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 돈만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닌, 수입에 많고 적음을 떠나 고정적인 수입이 발생할 수 있는 행복한 벌이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고객 관심사에 맞는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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