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얼굴영상기반 Vision AI 기술, 비바이노베이션의 착한의사 건강검진 서비스 융합한 서비스 선보여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간의 협력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재편 나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나케어 앱을 활용하여 건강검진 조회/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착한의사 앱을 통해서도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한 심박 측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측정,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제나가 보유한 Vision AI 기술은 컴퓨터비전 기술과 카메라를 통한 미세 혈류 변화를 촬영한 영상을 기반으로 심박을 추출하여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기술로 얼굴영상 기반 사용자 감정추론 기술과 의료/건강 마이데이터 제3자 제공 기술, 영지식증명 기술 기반 분산 신원 자격증명 기술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
비바이노베이션은 착한의사 앱 서비스를 통해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를 통해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필요한 검사항목을 추천하여 증상에 맞는 진료과와 전문의를 연결하는 서비스와 250개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검진 데이터와 실시간 건강 데이터를 활용하여 건강 개선을 위한 평가 지표 활용에 있어 더욱 정밀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