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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솔타, 2022년 올해의 글로벌 자동차 색상 ‘로열 마젠타’ 선보여

입력 2022-01-20 09:00

-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진한 체리 색상, 로열 마젠타

엑솔타, 2022년 올해의 글로벌 자동차 색상 ‘로열 마젠타’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액상 및 분체 도장 분야 글로벌 대표 기업 엑솔타 코팅 시스템즈(NYSE:AXTA)가 2022년 올해의 글로벌 자동차 색상 ‘로열 마젠타’를 발표했다.

엑솔타의 8번째 ‘올해의 글로벌 자동차 색상’ 로열 마젠타는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진한 체리 색상이다. 메를로와 가넷 색조로 각인된 웅장한 다크 마감 처리가 되어 견고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햇빛이 비치면 베리 레드 색상으로 보이면서도 밤에는 어둡고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로열 마젠타 색상은 모든 차량 유형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배합된 매력적인 색상으로 모빌리티 팔레트를 보강한다. 세련되고 기능적이며 모든 크기의 자율 주행 차량에 사용되는 레이더 시스템과 작동하도록 제작됐다.

정교한 로열 마젠타 색상은 자동차 시장에 럭셔리 피니시를 제공해 온 엑솔타의 풍부한 자료에서 탄생했다. 버건디, 바이올렛, 체리 색조가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로열 마젠타는 화려하고 반짝이는 마감이 포인트다.

엑솔타 글로벌 모빌리티 코팅 담당 수석 부사장 하디 아와다(Hadi Awada)는 “로열 마젠타는 미래를 위해 최적화된 새로운 럭셔리 외관을 선사한다”며, “엑솔타는 혁신적인 이동성 감지 및 환경 최적화 수용성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솔루션, 전기차, 자율 주행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엑솔타의 컬러 담당 글로벌 제품 매니저 낸시 록허트(Nancy Lockhart)는 “엑솔타는 올해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복합체 색상을 디자인했다”며, 입체감을 제공하기 위해 수용성 페인트와 다양한 레이어링 시스템을 통해 디자인 과정을 거쳤다. 기존 베이스코트와 클리어코트 레이어링을 이용해 최종 색상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엑솔타는 페인트 및 코팅 분야의 컬러 전문가로서 혁신적인 기술, 고급 컬러 배합, 전 세계 및 지역별 색상 선호도에 대한 고유의 인사이트를 통해 미래의 컬러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색상의 제품을 제공한다.

한편 2022년 올해의 글로벌 자동차 색상 및 엑솔타의 도료에 대한 정보는 엑솔타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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