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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한콘진 ‘2021 게임이해하기 연구센터’ 사업 성료

입력 2022-01-25 09:00

- 교사 직무연수 5,500명, 유아 게임리터러시교육 4,400명 운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게임이해하기 연구센터’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전했다.

게임이해하기 연구센터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015년에 시작하여 7년째 진행하고 있다. 21년도 사업은 작년 6월부터 금년도 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되었다.

사업은 크게 △교사 직무연수 △선도 교사 및 교사연구회 운영 △유아 게임리터러시교육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2021년도 사업에서는 다양한 해외 국제학교에 재직중인 교사들이 연수에 참여하여 게임 요소를 활용한 교육이 해외까지 전파할 수 있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전국에 있는 게임리터러시교육 선도 교사의 다양한 강의 활동과 교사연구회의 깊이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결과 또한 해당 사업에서 게임리터러시교육 콘텐츠 확보와 교육 현장에서의 확산에 있어 의의가 있다.

한편, 영유아 발달상황에 맞춘 게임리터러시 교육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시범 교육으로만 운영하던 유아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만 3세에서 5세까지의 유아 4,000명, 유아 교사 300명, 유아 리더(원장, 원감) 100명으로 총 4,400명 이상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되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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