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고라이브의 아바타 기술로 사용자들은 이제 자신만의 앱 내 아바타를 만들어 새로운 가상 공간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자신을 홍보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비고라이브는 지난해부터 AI, VR, AR 등 최신 기술에 꾸준히 투자하며 더 나은 방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자체 AI 모니터링 기술을 이용해 앱 내 부적절한 콘텐츠를 검열하고 최근 진행된 갈라 행사에서는 대표 캐릭터 ‘디노(DINO)’의 3D 아바타를 공개하기도 했다.
BIGO의 대표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 기술로 대두되는 메타버스 기술을 방송 환경에 구현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방송인들이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여 전 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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